식물(꽃)
돌단풍
돌담1
2022. 3. 31. 19:03
학 명 ; Aceripllum rossii ( 범의귀과 )
산의 개울가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돌나리' 라고도 한다. 살이 찐 뿌리줄기는 바위틈새로 벋어 나간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보통 2~5장씩 모여 난다.
손바닥 모양의 잎은 가장자리가 5~7개로 깊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광택이 있다.
잎의 모양이 단풍잎과 비슷하고 바위틈에서 자라 '돌단풍'이라고 한다.
5~6월에 뿌리잎과 함께 꽃줄기가 나와 30cm 정도 높이로 곧게자란다.
꽃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흰색꽃이 촘촘히 모여 달려 전체적으로 고깔모양의 꽃송이를 만든다.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다. 잎의 모양과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