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꽃)

산딸나무

돌담1 2023. 4. 24. 19:06

학   명  ; Cornus kousa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란다. 키는 10m 정도 자라고 가지들이 층층 이루며 달린다.잎은 마주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에는 털이 밀생한다.

꽃은 6월 무렵 가지 끝에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받침이 시을 감싸는 과육으로 자라는데 단맛이 나고 날것을 먹을 수 있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 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효능으로는 소화불량 완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