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1 2024. 6. 24. 10:13

학   명  ; Saururus chinensis ( 삼백초과 ) 

제주도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50~100cm 높이로 자라며 흰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줄기 위에 달리는 2~3개의 잎은 표면이 흰색을 띤다. 

6~8월에 잎과 마주나는 꽃대에자잘한 흰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잎과 꽃과 뿌리가 하얗기 때문에 ' 삼백초 '라고 한다. 

한약재로 쓰기 위해 흔히 재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