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 908호
통일신라시대8세기중엽
높이 5m
이 탑은 이중 기단 위에 세운 삼층석탑이다.
아래위 기단에는 면마다 기둥 모양을 4개씩 새겼고,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돌 하나로 되어 있다. 지붕돌의 층급 받침은 5단을 형성하여
신라 정성기의 양식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지붕돌의 상부 몸돌 굄은 각형 2단이며
낙수면의 곡선이 강하다.
1943년에 탑을 해체하여 수리할 당시 탑신부에서 청동불상 1구가 발견 되었다.
보물 제 908호
통일신라시대8세기중엽
높이 5m
이 탑은 이중 기단 위에 세운 삼층석탑이다.
아래위 기단에는 면마다 기둥 모양을 4개씩 새겼고,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돌 하나로 되어 있다. 지붕돌의 층급 받침은 5단을 형성하여
신라 정성기의 양식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지붕돌의 상부 몸돌 굄은 각형 2단이며
낙수면의 곡선이 강하다.
1943년에 탑을 해체하여 수리할 당시 탑신부에서 청동불상 1구가 발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