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꿀풀목>물푸레나무과>미선나무과.
원산지 ; 아시아(대한민국)
서식지 ; 볕이 잘 드는 산 기슭
크 기 ; 약 1m
학 명 ; Abeliophyllum distichum Naka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 야생생물2등급 국가적색목록 취약(vu)
꽃 말 ; 선녀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의 2곳은 천연기념물 제 9, 83,155, 156호로 지정되었다.
키는 1m 가량이며 보라색을 띠는 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잔털들이 나 있다.
흰색의 꽃이 3~4월에 피고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종모양의 통꽃이나 꽃부리와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졌다.
수술은 2개로 꽃통에 달리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9~10월에 익는데 넓적하고 동그란 부채처럼 생겼으며 길이와 너비가 모두 2,5cm이다.
양지바르고 물은 잘 빠지나 어느정도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추위는 잘 견디며 꺾꽂이로도 쉽게 번식이 된다. 생김새는 개나리와 비슷하며 향기가 난다.
출처~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