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꽃)
봄기운이 완연하다.
새들의 울음소리며
아파트앞 전봇대위에 까치부부가
부지런히 나뭇가지를 물어다 집을짓기 분주하다.
해산할 때가 되었나 보다.
지난해는 두마리였는데 올해는 다산을 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