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의 노래]
능소화 꽃잎 위에
주황빛 비가 스며들고,
비단결 잔디위엔
초록빛 숨결이 내린다.
밤새 흘러온 별 하나
이슬에 갇혀
작은 불빛처럼 반짝인다.
새벽바람은
고요히 숨을 고르고,
나뭇잎 사이로 스며든 햇살은
땅에 내려앉아
어제의 꿈을 흔들어 깨운다.
귤빛 하늘에
작은 새 한 마리
날개를 펴며
첫 노래를 터트린다.
그 노래에 꽃이 피고,
꽃은 마음을 적신다.
오늘도,
세상은 다시
조용히 깨어난다.

[새벽의 노래]
능소화 꽃잎 위에
주황빛 비가 스며들고,
비단결 잔디위엔
초록빛 숨결이 내린다.
밤새 흘러온 별 하나
이슬에 갇혀
작은 불빛처럼 반짝인다.
새벽바람은
고요히 숨을 고르고,
나뭇잎 사이로 스며든 햇살은
땅에 내려앉아
어제의 꿈을 흔들어 깨운다.
귤빛 하늘에
작은 새 한 마리
날개를 펴며
첫 노래를 터트린다.
그 노래에 꽃이 피고,
꽃은 마음을 적신다.
오늘도,
세상은 다시
조용히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