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5

영춘화

학 명 ; Jasminum nudiflorum Lindl ( 물푸레나무과 ) 분류: 물푸레나무목>물푸레나무목>영춘화속 꽃색: 노란색 학명: jasminum nudiflorum Lindl. 분포지역: 중국; 남부지방 식재 크기: 높이 3m 잎: 잎는 마주나기하며 1회 홀수 깃꼴형겹잎이고 소엽은 3-5개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꽃은 잎보다 먼저피고 노란색에 판통이며 각 마디에 마주 달린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6개이며 향기가 없고 수술은 2개이다. 줄기: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닫는 곳에 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식물(꽃) 2024.02.28

납매

학 명 : chimonanthus praecox L 과 명 : 납매과 원산지 : 중국 개 화 : 1~2월 용 도 : 관상용 성 상 : 낙엽교목 납매를' 당매' 라고도 한다. 줄기는 뭉쳐나며 높이는 2~4m이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마주나고 길이 7~10cm 이다. 1~2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옆을 향하여 꽃이 피는데 좋은 향기가 난다. 꽃이 진 후 꽃받침은 생장해서 긴 달걀 모양의 위과의 열매가 되고 그 속에 콩알만한 종자가 5~20개가 들어 있다.

식물(꽃) 2024.02.19

이별

[이별] 나무는 손만 흔들 뿐이다. 돌아서서 가는 뒷모습을 보며 가만가만히 손 흔들 뿐이다. 서운함이 가득 찬 하늘을 쳐다보며 아쉬움으로 울음 울 뿐이다. 끊임없이 흔드는 슬픔의 잔가지 그늘 사이로 흩어져서 멀어져가는 이별의 아픔. 서로의 빈 가슴을 껴안지 못하고 가만 가만 손을 흔들 뿐이다. 아주 섭섭하게 떠나갈 것 다 떠나간 가을 끝자락. 간절한 눈빛. 목마름으로 선 자리에 발이 묶여 나는 지금, 잎 진 가을나무처럼 서있다.

마음길 따라 2024.02.06